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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7-24 11:48 조회4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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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조윤희가 이혼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7월 23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딸 이혼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한 김현숙 부모님의 모습이 담겼다.파워볼실시간

김현숙 엄마는 "딸이 정말 정말 힘들어서 건강이 너무 안 좋아졌었다. 그땐 우리 딸을 살리는 방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가정을 지키고 아내, 엄마로서의 사명감도 좋지만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딸이 너무 힘들어하고 죽을 만큼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까 죽을 만큼 힘들면 네 뜻대로 하라고 했다. 우리 딸이 죽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동의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눈물을 닦았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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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아빠는 "'네 결정, 우리는 응원하겠다' 했다. 내가 김현숙에게 든든한 힘이 될만한 그런 일들이 없었다. 혼자 워낙 잘하기 때문이다. 손자 하민이가 어릴 때는 엄마, 할머니랑 같이 목욕탕에 가지만 크면 어렵잖냐. 아빠 빈자리를 할아버지지만 가능하면 채우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현숙 부모님의 인터뷰를 본 김현숙, 김나영, 조윤희, 채림은 눈물을 흘렸다. 채림은 "근데 한 번은 가족들과 함께 감정 정리를 해야 된다"고 말했고 김현숙은 "가끔 친정 부모님 댁에 놀러는 갔지만 아예 같이 사는 건 좀 다르다. 이런 과정들이 조금씩은 필요한 듯하다"고 채림 말에 공감했다.

조윤희는 "나도 작년까지는 좀 생각도 많고 많이 울었던 것 같다. 최대한 많이 털어버리려고 했다. 원치 않았던 상황으로 결과가 이렇게 됐는데 인생이 다 그렇잖냐. 이 모든 과정들이 로아를 만나기 위한 과정 같다. 이렇게 생각하면 좀 씩씩해지는 것 같다. 어떤 힘든 일이 와도 견딜 수 있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이혼한 뒤 딸 로아를 혼자 키우고 있다.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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