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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0-11-13 13:03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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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재난 상황에 맞서는 '나는 살아있다'가 군 예능 아류 우려를 깨끗이 지웠다.

11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교육생 6인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침수 차량 탈출 및 수중 생존, 완강기 훈련을 받았다.

훈련 내용은 침수 차량 유리를 깨고 탈출하는 방법, 재난 상황 속 페트병만으로 물에 뜨는 방법, 완강기를 이용해 화재 시 대피하는 방법 등으로 실제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유익하다는 평이 다수다. 극한으로 몰아넣는 상황 설정도 있기는 하지만, 훈련생을 대하는 교관들 태도가 침착하고 부드러워 보는 데 거부감이 없다.

'나는 살아있다'는 첫 방송 전까지만 해도 과거 인기리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나 유튜브 예능으로 인기를 끈 '가짜 사나이' 아류라는 오명을 입기도 했다. 아류작이라는 우려는 뚜껑을 열자마자 불식됐다. 앞선 군 예능들이 강압과 자극을 무기 삼았다면 '나는 살아있다'에는 배려와 기다림 미학이 깃들었다.

여기에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성이 더해지니 금상첨화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에 소개된 여러 대처 및 탈출법을 두고, 일상을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라며 그 유용성을 칭찬했다.

활발한 논의도 끌어내고 있다. 예를 들어 침수 차량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운전면허시험 등 여러 기회가 있음에도 교육하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 가히 현실밀착형 '알쓸신잡'이라고 불릴 만한 '나는 살아있다'가 품은 긍정적 측면이다. (사진=tvN '나는 살아있다'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수도권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0.11.1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토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과 제주는 흐리고 경북 동해안과 제주에는 오전 한때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미세먼지는 곳곳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낸다. 일요일 15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미세먼지는 역시 나쁨을 유지한다.

기상청은 14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고, 15일 역시 고기압 가장자리 영향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0~12도에 낮 최고기온은 16~20도, 일요일은 아침 최저 3~12도, 낮 최고 15~20도로 전망된다. 오전 추위가 다소 풀리면서 지역에 따라 아침기온이 오르는 것이다.

기상청이 이날(13일) 오전 6시 밝힌 육상 주말예보에 따르면 주말간 기온이 가장 낮은 주요 도시는 춘천으로, 토요일(14일) 오전 최저 2도, 낮 최고 17도로 전망됐다. 일요일인 15일도 오전 최저 4도, 낮 최고 15도가 예보됐다.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토요일인 14일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구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서쪽지역은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기류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지면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의 초미세먼지(PM2.5) 주간예보에 따르면 일요일인 15일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대구의 미세먼지 농도 역시 '높음' 수준이 예보됐다.

미세먼지가 81~150㎍/㎥이면 '나쁨', 151㎍/㎥ 이상이면 '매우 나쁨'으로 구분된다. 초미세먼지는 75㎍/㎥를 초과할 경우 '매우 '나쁨', 35~75㎍/㎥일 때 '나쁨'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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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news1.kr
산은 유상증자 대한항공 아닌 한진칼에
한진칼 다시 대한항공에 아시아나항공 지분 넘겨
한진칼→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구조 유력
조원태 회장, 산은 우군 확보
산은, 아시아나항공 새주인 찾기 성공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구조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건 대한항공과 산업은행의 협력 관계 구축이다.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 회생을, 한진그룹은 경영권 분쟁 구도에서 든든한 우군을 얻게 된다.

▶굳이 복잡한 구조 택했다. 왜? =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력하게 검토되는 방안은 아시아나항공 지분이 곧바로 대한항공에 넘어가는 방식이 아닌, 한진칼을 거쳐가는 방식이다. 먼저 한진칼이 산업은행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고, 그 대가로 금호산업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30.77%)이 한진칼로 넘어간다. 그리고 대한항공이 재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면서 아시아나항공 지분은 대한항공으로 옮겨지는 방식이다.

대한항공과 산업은행 간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곧바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지배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오히려 간단하다. 하지만 굳이 두 차례에 걸쳐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건, 이를 통해 산은이 한진칼 지분을 보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진가의 가장 큰 고민은 경영권 분쟁이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강성부펀드(KCGI), 반도건설 등이 참여한 ‘3자 주주 연합’으로부터 경영권 위협을 받고 있다. 이미 한진칼은 3자주주연합 측 지분이 이미 조 회장 측 지분보다 많은 상태다. 조 회장 측으로선 우군이 절실하다.

산은으로서도 한진가 경영권 분쟁에 개입하게 된다는 부담이 적지 않다. 하지만,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무산된 후 이대로 두면 아시아나항공 회생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아시아나항공을 살리면서 대한항공을 인수전에 참여시키려면 산은으로서도 불가피한 카드인 셈이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성사될 경우 연 매출 15조원의 초대형 국적 항공사가 탄생한다.

▶대한항공에도 아시아나에도 ‘윈윈 = 경영권 분쟁을 떠나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란 게 업계의 분석이다. 산은 역시 이 같은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경쟁 노선을 효율화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마찬가지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막힌 항공길이 언제 열릴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노선 정리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중장거리 노선에선 대한항공에 밀리고, 단거리 노선에선 저비용항공사(LCC)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이다. 실적 악화도 계속되고 있다. 때문에, 대한항공과의 노선 효율화 작업을 통하면 노선 효율화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수합병(M&A) 전문가들 또한 아시아나항공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대한항공에 인수되는 시나리오밖에 없다는 의견을 꾸준히 제시한 바 있다.

이는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서 주요 컨설팅업체가 내놓은 최적의 방안이기도 하다.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이 처음 매물로 나왔을 당시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도 다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검토한 바 있다.

IB업계에 따르면, 당시 글로벌 경영전략 컨설팅 업체들은 하나같이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해야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PEF 운용사들이 일찌감치 인수전에서 발을 뺀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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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컨설팅사들은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기 운영 문제를 인수의 큰 걸림돌로 꼽았다. 항공기의 약 80%가 리스로 돼 있는데다 기종마저 다양해 운영 효율화 작업에 비용 및 시간이 너무 많이 투입된다는 게 골자다. 대한항공 규모의 대형 항공사가 나서서 사업재편을 단행하지 않는 한 경영 효율화 작업이 어렵다고 평가했다.

최근 해외 항공사들 역시 항공사간 M&A를 통한 시장 재편이 활발하다. 유나이티드항공의 콘티넨탈항공 인수, 중국동방항공의 상하이항공 합병, 루프트한자의 오스트리아, 스위스 항공사 인수 등이 대표적이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게 세계적 추세에 부합한다는 의미다.

IB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 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사실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대한항공과의 시너지를 통해 초대형 국적사로 거듭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miii03@heraldcorp.com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세계 최고의 팀들이 유로 2020 F조에 모였다.

유로 2020 플레이오프가 13일(한국시간)에 모두 종료됐다. 그 결과 헝가리, 북마케도니아, 스코틀랜드, 슬로바키아가 마지막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와 동시에 유로 2020에 참가하는 24팀 라인업도 확정됐다.

유로 2020은 당초 올해 여름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개막이 1년 연기됐다. 2021년 6월 12일 A조 1라운드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개최도시는 총 12개로 암스테르담(네덜란드), 바쿠(아제르바이잔), 빌바오(스페인), 부쿠레슈티(루마니아), 부다페스트(헝가리), 코펜하겐(덴마크), 더블린(아일랜드), 글래스고(스코틀랜드), 런던(영국), 뮌헨(독일), 로마(이탈리아),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곧바로 조 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A조에는 터키, 이탈리아, 웨일스, 스위스가 자리했다. 터키는 세뇰 귀네슈 감독이 지휘한다. 이탈리아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 웨일스는 라이언 긱스 감독, 스위스는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이 이끈다.

B조는 덴마크, 핀란드, 벨기에, 러시아로 구성됐다. 황금세대 벨기에가 조 1위에 오를 확률이 높다.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어서 C조는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오스트리아, 북마케도니아로 편셩됐다. D조에는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스코틀랜드, 체코가 자리했다. 이 조 역시 죽음의 조로 불린다.

E조는 스페인, 스웨덴, 폴란드, 슬로바키아다. 스페인의 조 1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2위권 싸움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F조는 헝가리, 포르투갈, 프랑스, 독일로 구성됐다.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집합했다.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유벤투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PSG),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 폴 포그바(맨유), 독일은 마누엘 노이어(이상 바이에른 뮌헨),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가 출전할 예정이다.

#유로 2020 조 편성

A조: 터키, 이탈리아, 웨일스, 스위스

B조: 덴마크, 핀란드, 벨기에, 러시아

C조: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오스트리아, 북마케도니아

D조: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스코틀랜드, 체코

E조: 스페인, 스웨덴, 폴란드, 슬로바키아

F조: 헝가리, 포르투갈, 프랑스, 독일

[OSEN=고척, 민경훈 기자]
[OSEN=고척, 민경훈 기자]
[OSEN=고척,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최고의 카드'를 아끼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을까.

두산은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12일 치른 3차전에서 두산은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올 시즌 20승을 거둔 라울 알칸타라를 선발 투수로 냈지만, 타선 침묵과 불펜 난조로 2-5로 패배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4연승에 이어 포스트시즌 8연승을 달리던 두산의 연승 행진에 제동이 들어왔다.

이날 패배로 두산은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과 7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한 '최상의 시나리오'가 흔들렸다. 이날 알칸타라로 승리를 잡으면 두산은 4일이라는 충분한 휴식을 확보하고 한국시리즈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불펜 휴식은 물론 크리스 플렉센-알칸타라 원투펀치를 차례로 1,2차전에 꺼낼 수도 있다.

플렉센은 현재 두산에서 가장 컨디션이 좋다.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7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잡았다. KBO리그 포스트시즌 최초 기록이다. 박세혁은 3차전을 경기를 앞두고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둬야 한다. 그래야 플렉센이 1차전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직 기회는 있다. 두산은 13일 선발 투수로 유희관을 예고했다. 4차전에서 승리를 잡는다면 두산은 오는 17일 NC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플렉센을 낼 수 있다. 여전히 1,2차전에 원투 펀치를 낼 수 있는 상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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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선발 투수로 배제성을 예고했다. 배제성은 올 시즌 두산전에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을 떠안은 바 있다. 다만, 유희관도 KT전 5경기에서 22⅓이닝을 던져 1승 3패 평균자책점 6.45로 부진했던 만큼, 전날 침묵한 타선이 얼마나 올라오는 지가 관건이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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