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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2-19 13:37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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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까말까]주말 날씨·미세먼지

14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뿌연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올라 주말 동안 봄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파워볼엔트리

하지만, 중국 등 국외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지난 주말에 이어 또다시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포근하지만 뿌연 하늘…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18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 버들강아지가 피어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올라 내륙은 0도, 해안 지역은 5도 안팎을 기록하겠다.

낮 기온은 서울이 13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과 강원 동해안은 15도 안팎으로 크게 올라 따뜻하게 느껴지겠다.

미세먼지는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기승을 부리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20일은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중서부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과 세종, 충청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가 건조하고 바랑이 강하게 부는 지역에는 화재 위험이 높아 대비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동, 일부 경상 내륙, 경북 북동 산지, 경상 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요일-4월 같은 봄 날씨…여전히 뿌연 하늘
일요일인 21일은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은 3~4도 더 오르면서 4월 초순의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0~22도가 되겠다. 서울은 한낮에 기온이 16도까지 오르겠고, 대전·부산은 18도, 광주는 20도를 기록하겠다.

미세먼지는 이날도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21일은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남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천권필 기자 feeling@joog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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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회원국 국방장관 회의서 합의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미국과 유럽의 집단안보 체제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은 아프가니스탄 철군 문제에 대해 계속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나토 회원국 국방부 장관 화상 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현 단계에서 우리는 우리 주둔의 앞날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라면서 "5월 1일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나토 동맹국들은 향후 몇 주간 계속해서 긴밀히 협의하고 조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기인 지난해 2월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과 평화 협정에 서명했다.

미국은 이 합의에서 올해 5월 1일까지 미군 등 국제동맹군 철수를 약속했고, 탈레반은 아프간에서의 극단주의 무장조직 활동 방지와 함께 아프간 정파 간 대화 재개 등에 동의했다.

미국은 1만2천여명에 달했던 아프간 주둔 미군 수를 2천500명까지 줄인 상태다.

그러나 미국은 지난 1월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이 합의를 재검토하고 있으며, 워싱턴에서는 최종 철수를 연기하거나 재협상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나토군은 2001년부터 아프간에 주둔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현지 병력 훈련 등을 담당하는 비전투 임무를 맡고 있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앞서 아프간 주둔 미군 조기 철군 방침에 우려를 드러냈으며, 이번 회의를 앞두고 지난 15일에는 적절한 시기가 되기 전까지는 아프간에서 나토군을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다른 나토 회원국들도 미군이 계속 주둔한다면, 자국 역시 아프간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우리는 많은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면서 "만약 우리가 5월 1일 이후에 머무른다면 우리는 우리 병력에 대한 더 많은 폭력과 공격을 각오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우리가 떠난다면, 우리는 우리가 얻은 것들을 잃을 것을 각오해야한다"라고 말했다.파워볼대중소

그는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동맹국들과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또 국방부 장관들이 이날 회의에서 나토의 이라크군 훈련 임무를 위해 배치한 인원을 지금의 500여 명에서 4천여 명으로 확대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나토는 이라크 정부의 요청에 따라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막기 위한 이라크 병력 훈련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훈련 활동을 확대하고 그 범위도 바그다드 밖으로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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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의 최근 1주일간 외국인/기관 매매내역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45,501주를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9,678주를 순매도 했다. 같은 기간 주가는 0.47% 상승했다.

(단위: 원)
날짜 주가 등락률
02월 18일 31,800 -8.09%
02월 17일 34,600 +0.29%
02월 16일 34,500 -2.68%
02월 15일 35,450 +12.01%
02월 10일 31,650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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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가격인상 릴레이 지속
이젠 제빵업계까지 이어져
꽁치·고등어 통조림 42% 껑충
외식업계도 줄줄이 올려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주부 권진영(38·가명)씨는 최근 장을 보다 깜짝 놀랐다. 마트에서 평소처럼 반찬, 음료, 즉석밥 몇 가지를 담았더니 영수증에 1만원이 더 찍혀 있었다. 권씨는 "한 달 전에는 장을 보면 8만원이 나왔는데 갑자기 9만원이 훌쩍 넘어 깜짝 놀랐다"며 "아이들 간식으로 빵을 자주 사는데, 빵 가격도 올라 앞으로 지출을 크게 줄여야 할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새해 벽두부터 농축수산물 가격이 급등하더니 곡물에 가공식품 가격까지 들썩이고 있다. 두부, 콩나물 등 기본 밑반찬부터 시작해 제빵업계로 이어진 가격 인상은 즉석밥, 우유, 수입 육류까지 이어지며 장바구니 물가를 위협하고 있다.

안 오른 게 없다


1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이날부터 660개 제품 가운데 14.4%에 해당하는 95개 품목의 소비자 가격을 평균 5.6% 인상한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설 명절 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90여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약 9% 인상했다.

CJ제일제당은 이달 말부터 햇반 가격을 100원(6~7%)가량 인상한다. 햇반 가격이 인상되는 것은 2019년 2월 이후 2년 만이다. 오뚜기는 연초 오뚜기밥을 7%가량 인상했고 동원 F&B의 센쿡 역시 가격을 11% 인상해 즉석밥시장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풀무원은 두부와 콩나물 가격을 10~14% 인상했다. 샘표식품은 지난달 5일 반찬 통조림 제품 12종 가격을 평균 35% 올린 데 이어 같은 달 18일 꽁치와 고등어 통조림 제품 4종 가격을 평균 42% 인상했다.

가공식품 인상의 여파는 외식 업계로 이어지고 있다. 맥도날드는 오는 25일부터 버거류 11종을 포함해 총 30종 품목의 가격을 2.8% 올린다고 밝혔다. 주요 원재료 가격이 20~30% 급등했고 최저임금 여파로 인건비 부담이 심화되면서 가격 인상을 미루기는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앞서 롯데리아도 버거·디저트 등 제품 25종의 가격을 약 1.5% 올렸다.

치킨 업계도 장기화되는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가격 인상을 고려 중이다. 현재 닭고기 부분육은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어 일부 메뉴는 주문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치킨 업계는 현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치킨 가격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가격 인상은 시작에 불과


유통업계는 가공식품과 외식 업계의 가격 인상이 이제 막 시작됐다고 전망했다. 국제 곡물가격이 급등해 아직 가격을 올리지 않은 과자, 라면은 물론 사료값 상승으로 수입 육류까지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해외곡물시장정보에 따르면 시카고선물거래소(CBOT)에서 지난 17일 거래된 대두 가격은 t당 508달러로 1년 전보다 55% 올랐다. 밀은 t당 237달러로 13%, 옥수수는 t당 218달러로 44% 상승했다. 대두와 옥수수를 주로 사용하는 사료 가격도 급등하고 있어 소, 돼지고기의 가격도 조만간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월에는 낙농업계의 요구에 따라 원유 가격이 ℓ당 1034원에서 1055원으로 21원(약 2.3%) 오를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급식 등이 중단되며 우류 소비량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유제품 생산업체에서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유업계 관계자는 "원유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보통 1~2개월 사이 가격을 인상해 이르면 오는 9월 가격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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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이지혜 디자인기자 / 사진=이지혜 디자인기자
남자 화장실과 샤워실에서 다른 남성들을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게 1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박상구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A씨에게 지난 16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3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6월25일 서울 강남구 고속버스터미널의 한 남자 화장실 내 샤워실에서 스마트폰을 칸막이 아래로 넣어 피해 남성 B씨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또 남자 화장실에서 다른 남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도 있다.

A씨는 지난달 보석이 인용돼 석방됐지만 1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하면서 보석을 취소, 재수감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자신의 성적 욕망과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수십차례 공중화장실에서 남성이 용변보는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해 저장했다"며 "이와 유사한 장면이 불법촬영된 사진들도 다운로드해 소지했고, 특히 미성년자의 자위행위 사진을 소지해 비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다만 "불법촬영한 것을 다른 곳에 유포하지 않아 추가 피해는 없었던 점, 앓고 있는 질환으로 지속적 치료가 필요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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