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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1-11 18:36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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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강제해산조치에도 강행하다 결국 총 34명 집단감염
경남 진주시 지역 미등록 종교시설인 국제기도원에서 대면예배 강행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11일 하루 29명이 확진되는 등 모두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와 진주시는 진주시 상봉동 국제기도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29명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지사 11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진주시 방역 당국은 경기도와 부산 확진자가 국제기도원을 방문한 사실을 10일 통보받고 역학조사를 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기도원을 방문한 180명의 명단을 확보했다. 명단 확인 과정에서 도내 기존 확진자 2명도 이 기도원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날까지 46명에 대해 검사를 한 결과 최초 확진자와 확진자 가족 및 지인 등 3명을 포함해 34명이 확진됐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진주국제기도원 집단감염을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한다”며 “기도원 방문자와 신도, 확진자의 접촉자 범위를 최대한 폭을 넓혀 신속하게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 신속한 검사를 위해 지난 1일부터 국제기도원을 방문한 도민에 대해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도는 오는 18일까지 검사를 받지 않았다가 확진되면 피해 구상 청구 등 모든 법적·행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내 48개 기도원에 대해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주시는 국제기도원 집단감염 조사결과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남양주 목사가 지난 3~8일 국제기도원에서 강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지난 9일 부산에서 확진된 한 목사도 지난 3일 국제기도원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진주시는 국제기도원에 대해 지난해 12월 말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여러차례 지도 점검을 했지만 해당 기도원이 대면예배를 강행해 같은달 30일 과태료 처분을 했다. 국제기도원은 과태료 처분에도 20명이 넘는 대면예배를 계속해 지난 5일에는 진주시와 경찰이 합동으로 신도들을 강제로 해산하기도 했다.파워볼게임

진주시는 국제기도원에 대해 이날 시설폐쇄조치를 했다.

진주시 사회적 거리두기도 12일 자정부터 일주일간 2.5단계로 격상됐다.

경남도는 종교단체인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교인 모임과 관련해 도내에서도 확진자 3명이 발생했으나 방문자 가운데 22명이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대본이 통보한 방문자 명단 가운데 20명은 센터를 방문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해서도 이날 의무검사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날까지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95명으로 1296명은 퇴원했고 입원해 있는 확진자는 294명이며 5명은 사망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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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가격' 입장차 여전…거래 무산 가능성도
(지디넷코리아=차재서 기자)프랑스계 악사(AXA)손해보험의 매각 작업이 수개월째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홀로 인수에 뛰어든 교보생명이 신중을 기하는 가운데, 매각 가격이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거래가 지지부진한 양상을 띠는 것으로 감지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악사손보의 매각 예비입찰이 종료된 후 약 4개월이 지났으나, 매각 측인 프랑스 악사그룹은 아직까지 본입찰을 비롯한 추가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교보생명도 AXA손보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그 외의 상황에 대해선 어떤 내용도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하는 모습이다.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사옥.(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지난해 9월 삼정KPMG가 진행한 악사손보 매각 예비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특히 2007년 악사그룹에 매각한 악사손보를 13년 만에 되찾으러 나선 격이어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역시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조건이 맞으면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그러나 이들의 협상이 좀처럼 마무리되지 않는 이유는 가격에 대한 이견 때문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현재 악사손보 지분 100%의 가격은 2천억원 안팎으로 추산되는데, 이 숫자가 매각 측과 인수자 모두의 눈높이에 맞지 않을 것이란 진단에서다.

먼저 교보생명 내부에선 높은 가격에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업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는 해도 보험업황이나 기업가치 등을 고려했을 때 지나치게 많은 돈을 지불한다는 이유다. 실제 교보생명은 2007년 악사손보 지분 74%를 약 900억원에 매각했다. 따라서 이 가격을 받아들이면 당시의 두 배 가격에 회사를 되사오는 셈이 된다.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기는 악사그룹도 마찬가지다. 푸르덴셜생명이 예상보다 높은 약 2조3천억원에 KB금융그룹으로 매각된 것을 감안해 더 높은 가격을 기대하고 있지만, 매각 흥행 참패로 협상력이 약해지면서 고민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일각에선 악사손보 매각 작업이 원점으로 돌아올 시나리오에도 주목하고 있다. 악사그룹이 교보생명과 협상을 이어가는 대신 새로운 인수자를 찾아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사실 교보생명의 인수전 완주 여부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예비입찰이 구속력 없는 '논바인딩(non-binding)' 방식으로 이뤄진 만큼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연구 차원에서 접근했을 것이란 관측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예비입찰 흥행 실패 이후 악사손보의 매각 작업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모양새"라면서 "가격에 대한 교보생명과 악사그룹 측 이견이 커 거래 성사를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악사그룹 측이 매각 자체를 중단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교보생명과의 협상이 무산될 경우 다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차재서 기자(sia041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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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최근 현대자동차와 애플의 협력 검토 소식이 흘러나오자 자국 자동차 산업의 위상이 흔들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사진은 현대자동차의 콘셉트 전기 스포츠카 '프로페시'. /사진제공=현대차
일본이 최근 현대자동차와 애플의 협력 검토 소식이 흘러나오자 자국 자동차 산업의 위상이 흔들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동행복권파워볼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애플카의 충격, 일본업계에 대비책이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 자동차산업이 미래차 분야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지난해 말 로이터통신은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생산을 추진한다고 보도했고 지난 7일 블룸버그는 애플카 생산까지 5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니혼게이자이는 지난해 말 LG전자와 합작사 설립을 발표한 부품업체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 지난해 10월 전기차 플랫폼을 공개한 대만 홍하이정밀공업(폭스콘) 등과 함께 현대차와의 제휴설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니혼게이자이는 세계 자동차산업의 선두권에 있는 일본이 자동차 업계의 재편이 이뤄질 경우 스마트폰이나 가전처럼 주도권을 놓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현대차는 애플과 제휴설에 대해 "다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 요청을 받고 있으나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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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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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연예계에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12월 23일 경기도 모 지역에서 배우 A씨(40세·남)가 알고 지내던 여자 후배인 배우 B씨(모델 겸 배우)에게 추악한 일을 벌여,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관련 사건이 경찰조사 중이다.

B씨의 지인에 따르면 “가해자 A씨는 사건 당일 후배 B씨를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하자’고 꾀어, A씨의 아버지에게서 상속받은 경기도 모 지역의 별장으로 피해자 B씨를 유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남의 장소는 외진 곳에 있고 피해자 B씨가 차가 없는 것을 이용해, 가해자의 차로 피해자를 해당 장소까지 태우고 갔다. 하지만 그곳에 초대된 다른 지인들은 없었다. 그 사실을 B씨는 현장에 도착해서야 알았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미 5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 B씨는 A씨 절친의 전 애인이기도 한 처지라, B씨의 지인을 현장에 불러 파티를 하는 것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일소하려 했다. 하지만 B씨의 친구가 현장으로 오는 도중에 뜻하지 않게 A씨의 추행이 시작됐다.

B씨의 관계자에 따르면 “B씨의 친구가 현장에 오고 있을 때, 가해자 A씨는 B씨를 갑자기 뒤에서 껴안는 등 추행을 시작했다. 이를 B씨가 제지하자 성적인 농담과 바지를 탈의한 채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며 “A씨는 추악한 행위를 B씨 상대로 저질렀고, 이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B씨는 온몸에 멍이 들었다. 심지어 가슴에 상처가 남기도 했다”고 밝혔다.

가해자 A씨는 영화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드라마 ‘굿캐스팅’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도 영화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 사건은 B씨에 의해 경찰에 신고됐고, 피해자 조사는 이미 마친 상태다. 가해자 A씨는 오는 16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현재 B씨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해자에 대한 법적 처벌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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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홀수 사업자 이어 12일 짝수 신청
별도 증빙서류 준비 없이 신청 가능
“정오 이전에 신청시 이르면 당일 지급”
1차 지원대상 외 신규 지원은 25일 이후

11일 오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시민들이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데일리 박민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버팀목자금’이 지급 둘째날인 12일 0시를 기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소상공인에게 신청 문이 열린다. 즉, 12일 0시 1분이 되면 첫날 신청을 받았던 홀수 소상공인은 더 이상 신청이 안되고, 짝수인 이들만 신청이 가능해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부터 총 4조 1000억원의 규모의 버팀목자금 지급에 나섰다. 지난해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집합금지·영업제한을 받았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현금으로 지급한다. 집합금지업종은 300만원, 영업제한업종은 200만원, 일반업종은 100만원 등이다. 단 일반업종은 연 매출이 4억원 이하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신속한 지급을 위해 지난해 새희망자금(2차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과 연말에 집합금지·영업제한을 받은 이들을 중심으로 ‘1차 지원대상’ 276만명을 추려 우선 지급에 나섰다. 중기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안내 문자를 순차적으로 발송했고, 신청을 마친 이들에겐 오후 1시 20분부터 개인 통장에 지원금을 지급했다.

1차 지원대상 276만명 중에서 지급 첫날인 11일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소상공인 143만명에게 먼저 안내 문자를 보내고 신청을 받았다. 오후 6시를 기준해 총 90만명의 신청자들이 몰렸다. 중기부 관계자는 “온라인 24시간 신청 접수를 진행하는 만큼 밤 사이 신청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급 둘째 날인 12일에는 나머지 짝수인 소상공인에게 문자 안내 및 신청을 받는다. 13일부터는 홀수·짝수 구분 없이 진행한다. 신청은 버팀목자금 온라인 전용 사이트(버팀목자금.kr)에서 이뤄진다.

자금 집행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는 “낮 12시 이전에 신청하면 당일 받고, 밤 12시 전에만 신청해도 다음날 오전에 지급받을 수 있다”며 “우리나라와 같은 경제규모에서 세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빠른 집행”이라고 자평했다.

중기부는 버팀목자금 1차 지원대상 276만명에게 이달 안으로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스키장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상 시설과 신규 지원자 등 ‘2차 지원대상’은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한인 25일 이후부터 지급에 나설 예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지원 대상자임을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면 직접 전용 사이트(버팀목자금.kr)에 접속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며 “‘선지급 후환수’ 방식이어서 신청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오지급, 중복·부정수급의 경우 향후 환수 조치한다”고 당부했다.파워볼실시간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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