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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0-08-18 16:59 조회2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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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음성 결과 공개, 차명진 전 의원은 자가격리로 재판 불참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연합뉴스
광화문 집회 참석한 미통당 관계자들에 민주당 “국민 생명 위협” 비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서 전광훈 목사보다 앞서 연설을 했다고 강조했다.

민 전 의원은 “저는 오후 2시에 연설을 하고 떠났고 전광훈 목사는 3시 10분에 와서 연설을 했다”며 “안 아픈 사람이 연설하고 떠난 뒤에 아픈 분이 와서 연설하면 앞의 사람이 소급해서 전염되나”라며 한 인터넷 카페에서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서울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광화문 집회에는 미래통합당 소속 홍문표 의원과 김진태, 민경욱 전 의원, 유정복 전 인천시장 등이 참여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측은 “통합당의 이런 행위는 명백히 국민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한편 민 전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이 아닌 을지로에서 5000여 명이 참석한 4·15 부정선거 규탄집회를 합법적으로 진행했다며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코로나 검사받고 자가격리 차명진, 재판 불참

그는 인천 연수구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음성이라고 받은 문자를 첨부해 건강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차명진 전 미래통합당 의원도 15일 집회에 참여했다가 청평면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은 사실을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차 전 의원은 “텔레비전에 얼굴도 나왔고 주변사람들 괜한 걱정도 하기에 할 수 없이 검사받았다”며 “어머니가 광화문 집회에 코로나 환자가 드글드글한데 왜 거기 갔냐며 통곡하시길래 확진 판정받은 사랑제일교회 사람들은 집회 안갔고 야외에서는 코로나 안 옮기니까 걱정말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4·15 총선 중 세월호 유가족을 상대로 막말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차 전 의원은 이날 첫번째 공판준비기일에 불참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 1단독(정진우 판사)은 차 전 의원으로부터 광복절 집회 참석으로 보건소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중이라는 답변을 받고, 재판을 연기했다.

차 전 의원의 다음 재판은 9월 15일 오전 10시 같은 법정에서 진행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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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2시40분쯤 한라산 어승생악 코스에서 한 등산객이 탈진해 119에 의해 구조됐다.(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2020.8.18/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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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지난 16일 새벽 제주에서 온열질환으로 치료를 받던 80대 남성이 사망했다. 이번 온열질환자의 사망은 올해 들어 전국에서 처음 발생한 일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4시쯤 제주시 한 응급의료기관에서 온열질환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던 A씨(85·남)가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지난 14일 집에서 머물던 중 고열과 기력 및 의식 저하 등의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를 이용해 제주시내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지 3일만인 16일 증세가 악화돼 결국 숨졌다.

이어 18일에는 제주 한라산에서 등산하던 60대 관광객이 탈진해 119에 의해 구조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40분쯤 한라산 어승생악 코스에서 등산객 B씨(68)가 탈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에 따르면 B씨는 이날 배우자와 함께 오름을 오르다 급격히 호흡곤란과 어지럼증을 느꼈다. 이에 B씨의 배우자는 119로 구조 요청을 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급대는 들것을 이용해 B씨를 구조했으며 제주시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올해 전국 온열질환자는 지난 16일 기준 총 644명이며 이 중 35명은 제주에서 발생했다.

제주지역의 경우 지난해 같은기간 42명 대비 적은 규모이지만 8월 들어서는 전년과 비슷한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제주지역은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지난 7월28일 이후 폭염특보가 이어졌으며 지난 10일 태풍 장미에 의해 잠시 해제됐다가 하루 만에 다시 발효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되고 실외활동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가급적 햇볕 노출을 줄이는 등 온열질환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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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강지환의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와 관련, 강지환 측이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피해자 측이 이를 반박했다.

18일 피해자 측의 변호인은 DNA 확인 후 강지환의 DNA가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한 강지환 측의 입장을 반박하며 "아주 직접적인 신체 접촉을 하는 경우 DNA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밝히며 DNA가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재판부가 2심까지 판결을 내린 바탕에는 "강지환의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에 합당한 부분이 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의 원본에는 피해자가 소속 상사에게 피해를 보고하는 내용이 적혀 있고, 강지환 자택의 CCTV 내용에 대해서도 변호인이 인정했다면서 강지환 측의 입장 번복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강지환의 법률대리인 측은 "피해자 B씨의 경우 속옷 속의 생리대에서 강지환의 DNA가 발견됐지만, 하지만 정작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의 결정적 증거인 정액과 쿠퍼액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피해자 주장과 반대되는 증거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사건 당일날 강지환 집에 설치돼있던 CCTV 영상의 내용도 공개됐다. 해당 CCTV에는 사건 당일 강지환과 A, B씨가 함께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과 두 사람이 과도한 음주로 정신을 잃은 강지환을 부축해 방으로 옮기는 모습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지환 측은 A, B씨가 나눈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 대화를 지적하며 "피해자들이 강지환 자택에서 전화가 불통이었다고 주장했는데 실제로는 통화도 잘 되고 카톡도 잘 터진다. 이는 피해자들이 강지환 집에 감금돼 있다고 주장한 것과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7월 외주스태프 여성 2명을 각각 성추행, 성폭행한 혐의로 논란이 된 후 경찰에 긴급체포된 강지환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강지환은 항소장을 제출했고, 6월 11일 수원고등법원에서 진행된 항소심 공판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6일 뒤인 17일 강지환이 상고장을 제출하면서 사건은 대법원으로 넘어간 상황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세계적인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중국 동영상 전문 소셜미디어 ‘틱톡’ 매수 논의에 착수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7일 보도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미 소셜미디어 트위터에 이어 오라클까지 인수전에 합류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미국 퇴출 압박을 받고 있는 틱톡의 매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FT에 따르면 래리 엘리슨 오라클 최고경영자(CEO)는 틱톡 모회사 중국 바이트댄스 측과 사전회의를 갖고 미국과 캐나다,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 내 틱톡 사업체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오라클은 이미 제너럴 애틀랜틱과 세콰이어 캐피털 등 바이트댄스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투자회사들과 협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틱톡 인수 의향을 가장 먼저 밝힌 곳은 MS다. MS는 2일 홈페이지에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대통령과 MS의 틱톡 미국 사업부 인수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9월 15일 전 인수에 대해 마무리를 지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하지만 이후 트위터가 틱톡과 합병 협상에 착수했다고 밝혔고 이제 오라클까지 인수전에 가세한 것이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오라클의 기업가치는 1660억 달러(약 197조 원)에 달한다. 5월 말 기준 오라클의 현금자산은 430억 달러(약 51조 원)다. 게다가 646억 달러(약 77조 원)의 재산을 보유한 억만장자 엘리슨 CEO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지지자다. FT는 백악관이 MS보다 오라클의 인수를 더 지원하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오라클의 등장으로 MS의 협상 입지가 약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이 미국인의 개인정보를 중국 정부에 넘겨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미국 내 틱톡 사업체 매각을 강요해 왔다. 앞서 6일에는 바이트댄스가 45일 이내에 틱톡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14일에는 기간을 연장해 90일 안에 틱톡 의 미국 자산을 모두 매각하라고 명령했다.

신아형기자 abro@donga.com

(인천=뉴스1) = 해경 대원들이 18일 오전 인천 강화도 외포리에서 해안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이날 쓰레기 수거에는 수협 직원도 함께했다. 해양경찰은 8일부터 방제정 을 동원해 영산강 하구에서 유입된 목포항 해양 쓰레기 121톤을 수거한바 있다.(해양경찰청제공)2020.8.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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