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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0-09-09 16:42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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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 뇌관 떠올랐던 의사국시 구제책, 진척 없어
- 서울대 의대 70% 이상 `단체행동 반대`…응시 움직임
- 정부는 원칙 강조 "국민 동의 선행"…여론 비우호적
- 의협·대전협도 의대생 구제 문제에는 미온적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거부한 의대생 중 일부가 집단행동 중단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원칙적으로 구제 기회 부여가 쉽지 않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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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의사국가시험(국시)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별관이 한산한 모습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대생들은 현재 국가시험을 스스로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국가시험에 응시를 하겠다는 의견을 공식적으로 받은 바는 없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시험의 추가적인 기회를 논의하는 것 자체의 필요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의사 국가고시 신청은 이미 마감됐고 전날 시험도 시작됐지만 일부 의과대학 학생을 중심으로 변화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서울대학교 의대 학생회가 재학생 884명을 대상으로 동맹 휴학과 국시 응시를 거부하는 단체행동을 이어갈지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70.5%가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시 거부 철회로 의견이 모아진 것이다.

하지만 정부는 원칙대로 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이미 지난달 31일 시험 시작일을 지난 8일로 일주일 연기했고, 이에 따른 재신청 기한 역시 두 차례 연장한 바 있다.

손 대변인은 “국가시험은 수많은 직종과 자격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치르고 있기 때문에 추가 접수는 다른 이들에 대한 형평과 공정에 위배되는 측면이 있다”며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국민 동의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정부로서도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여론도 의대생들에게 우호적이지 않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국시 접수를 취소한 의대생에 대한 구제를 반대한다`는 국민 청원에 대한 동의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47만명을 넘어섰다.

그동안 의대생 구제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다시 집단 휴진도 불사하겠다고 강경하게 나왔던 의료계도 한발 물러선 모습이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이날 대회원 서신을 통해 의정 합의문에 의대생 구제책이 빠졌다는 일부 비판에 대해 “이는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정부도, 여당도 공식적인 문서로 약속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새롭게 구성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역시 `당장은 단체행동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다`면서 공식적으로 진료 복귀를 선언했지만 의대생 구제에 대한 문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설운도가 악역을 자처했다.

9월 9일 진행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설운도가 냉철한 멘토링 이유를 밝혔다.

설운도는 "내가 악역을 맡기로 했다"며 "나도 오디션 출신이다. 지방에서 굉장히 오랜 무명 생활을 보냈다. 남진 선배님을 지방에서 무명가수일 때 만났는데 그때 조언 한마디가 나에게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간에도 전국에 무명 가수가 여기 한번 서보는게 꿈이고 노력하고 있다. 출연자들을 만나면서 그 시간이 굉장히 소중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 시간에 충분히 못하면 다음 기회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나도 오디션에 나가봤기 때문에 그분들의 심경을 누구보다 안다. 돌아서서 내 욕을 하더라도 집요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2' 제작발표회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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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9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9.9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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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방역당국이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째 100명대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안정적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수도권을 넘어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발생하는 데다 지역사회 내 무증상·경증 환자 영향 등으로 감소 속도가 빨라지지 않고 있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최근 환자 발생 추이를 언급하며 "모두가 희망하고 있는 만큼 급격하게 감소하진 않았지만 100명대의 안정적인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우리 방역 및 의료 대응 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 100명 이하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를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꾸준한 감소세 속에도 아직 100명대 중반을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다.

정 본부장은 전국적으로 거리두기 2단계 조처를 했음에도 지난 2∼3월보다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는 기간이 길어진 데 대해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있었던 때와는 조금 다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월 14일부터 이날로 27일째 세 자릿수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지난 2∼3월의 연속 22일(2월 22일∼3월 14일)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정 본부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데다 지난 몇 개월 동안 누적돼 왔던 무증상·경증 감염자가 지역에 어느 정도 존재하면서 이들로부터 이어진 소규모 또는 중소 규모의 집단발병이 발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 대부분은 증상이 있어서 병원이나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검사를 받는다. 그런데 이들을 중심으로 접촉자를 검사해보면 대략 30∼40% 정도는 진단 당시 무증상자로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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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정 본부장은 지역 사회 내 감염 규모가 줄어들어야 확진자 감소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감염 경로가 '미분류'인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하면 접촉자 가운데 5∼10명 정도 양성 반응이 나온다"며 "지역(사회 내) 감염의 전반적인 규모가 줄어들어야 확진자 숫자가 예전처럼 더 급격하게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본부장은 감염병이 상존하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서는 감염 위험 요인을 최대한 자제하는 게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코로나19 방역에는 지름길이 없다"며 "지금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위험 억제 방법은 강화된 거리두기를 주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천하는 것이고, 추석 연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고향이나 친지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yes@yna.co.kr
(끝)
내달 G70 첫 부분변경 모델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 강화


제네시스 더 뉴 G70 내부 인테리어.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70이 3년만에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을 더한 역동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9일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다음달 국내 출시 에정인 더 뉴 G70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지난 2017년 첫 출시된 G70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우수한 안전성으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19 북미 올해의 차, 미국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평가 최고 등급 등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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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더 뉴 G70.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더 뉴 G70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3년만에 선보이는 G70의 첫번째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제네시스 전 차종 중에서 가장 역동적인 외장과 운전자 중심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 또한 국내외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엔진과 변속기를 조합해 후륜구동 기반의 뛰어난 동력성능을 유지했다.

더 뉴 G70의 외장에는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의 감성이 녹아졌다.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은 헤드램프보다 낮은 위치에 자리했고,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는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하며 독창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제네시스 더 뉴 G70.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측면부는 전·후면부에서 이어지는 얇고 예리한 형태의 램프가 바퀴 주변부의 입체감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공기 배출구(사이드 벤트)로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췄다. 후면부 리어램프는 제네시스 로고의 비상하는 날개의 모습을 표현했고, 범퍼 하단부에 차폭을 강조하는 그릴부와 한 쌍의 배기구 사이에 위치한 디퓨저 등으로 스포츠 세단의 특성을 살렸다.


제네시스 더 뉴 G70.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더 뉴 G70의 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콕핏)을 닮은 운전자 중심의 기존 구조를 계승하면서 첨단 정보기술(IT) 사양을 추가했다. 제네시스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신규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무선 업데이트(OTA), 발레모드, 카페이 등을 지원한다. 충전 용량이 늘어난 가로형 무선 충전 시스템은 기존(세로형) 대비 더욱 다양한 크기의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다음달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더 뉴 G70는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 파워트레인 3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네시스 더 뉴 G70.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관계자는 "더 뉴 G7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이 더해져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탄생했다"이라며 "상세 사양은 다음달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8개 배달앱 업체에 협조 요청…'주문 자제' 메시지 발송하기로
앱 이용이나 배달 주문 막을 방법은 없어



통제선 밖 벤치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 일대에 출입 통제선이 설치돼 있다. 통제선 밖 벤치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는 전날 오후 2시부터 여의도·뚝섬·반포 등 주요 한강공원 내 밀집지역에 시민 출입을 통제했다. 2020.9.9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당분간 한강공원 내에서 배달 앱(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면 이용을 자제해 달라는 안내를 받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배달앱 업계에 한강공원 내 주문 접수 자제를 요청하자 업계에서도 협조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9일 오전 한강시민공원 내 음식물 배달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배달 주문 접수를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국내 8개 주요 배달앱 업체(만나플래닛·스폰지·먹깨비·배달통·우아한형제들·쿠팡이츠·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허니비즈)에 전달했다.

이에 8개 업체들도 적극 협조해 배달앱 초기 화면에 한강공원 내 배달 주문 자제를 독려하는 안내문을 띄우기로 했으며, 이용자가 한강공원 인근 지역에서 주문하면 '자제 안내문'을 발송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이르면 이날 오후 시행할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다.

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에도 배달 주문 접수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배달의민족 안내문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날 서울시는 시민들이 야간 음식점 이용을 제한한 조치 등으로 인해 야외로 몰리는 풍선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여의도, 뚝섬, 반포 등 한강공원의 일부 밀집지역 출입을 통제한 바 있다. 또 공원 내 매점과 카페도 오후 9시에 문을 닫도록 했다.


밤 9시 문 닫은 한강공원 매점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8일 밤 9시 영업을 마친 여의도 한강공원 매점에 영업시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여의도·뚝섬·반포 등 주요 한강공원 내 밀집지역의 시민 출입을 통제했다. 한강공원 내 매점 28곳과 카페 7곳은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매일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다. 2020.9.8 xyz@yna.co.kr


이에 따라 8일 밤부터 배달 주문을 이용해 여전히 술과 음식을 먹는 이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출입 통제 지역이 아닌 곳에서 음식 배달을 주문하는 것을 강제로 막을 방법은 없는 상황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배달앱 업계에서도 한강공원 일부 지역에서만 앱 사용을 막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계도 차원으로 여의도와 뚝섬 한강공원에 배달 주문 자제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추가적인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천만시민의 쉼터인 한강공원에서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당분간 한강공원 내 배달 주문 및 취식 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며 "서울시의 요청에 적극 협조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 각 배달앱사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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