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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0-11-17 11:08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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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한국시리즈 상대 NC 다이노스에서 "박민우, 이명기 같이 빠르고 정확성 있는 선수를 공략해야 할 것"이라고 경계했다. 중심 타선으로 연결되기 전 미리 봉쇄해 놔야 수월하다고 판단했다.

두산은 올 정규시즌 상대 전적(7승 9패)에서 NC에게 밀렸다. 그중 NC 테이블 세터 박민우, 이명기에게 고전했던 기억이 적지 않았다.

박민우는 두산과 16경기에서 타율 0.349 OPS 0.928, 11득점했고, 이명기는 타율 0.396 OPS 1.03, 7득점했다. 그 뒤 3번 타순에서 나성범 OPS가 0.663에 그쳤다고 감안할 때 김 감독으로서 테이블 세터부터 막고 보겠다고 하는 것이 효과적 판단이었다.

두산이 경계하는 가운데 박민우는 "많이 출루해 상대 투수, 내야를 흔드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했다. 2루수로서 센터 라인 사수는 물론이고 더욱 공격적으로 치고 뛰겠다고 밝혔다.

시즌 후반 순위가 확정돼 있던 때 도루 시도가 적었던 데 "괜히 뛰다가 다칠 우려가 있었다"며 "지금은 몸도 괜찮으니 기회가 되면 언제든 뛰겠다"고 말했다.

듣고 있던 박세혁은 "NC가 뛰는 팀(101도루)이기는 하지만 KT도 많이 뛰는 팀(106도루)"이라며 "정규시즌에서 도루 저지율이 낮다고 하나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잘 막아 오면서 자신이 생겼다. 자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세혁은 정규시즌에서 도루 저지율 19.2%로 저조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승부처마다 강견을 뽐내고 있다.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6회 초 2사 1루에서 조용호를 잡아내 KT 흐름을 끊기도 했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도루 저지율은 75%(4번 중 3번 저지)다.

박세혁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어깨만 아니라 볼배합 능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6경기 중 2실점 이하 경기만 네 차례다. 교체 없이 매 경기 뛰며 영봉승만 2경기 이끌었다.

김 감독은 "도루 저지는 80%가 투수 몫"이라고 했으나 "세혁이가 한 군데 집중할 수 있게 볼배합할 때나 저지해야 할 때를 잘 알려 줄 것"이라고 했다. 박민우는 두산과 경기에서 1번 시도해 1번 도루 성공했다. 이명기는 3번 시도 중 1번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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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쟈니스 소속 일본의 인기 가수 콘도 마사히코(56)가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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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 등은 콘도 마사히코가 25살 연하 여성과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활동 전면 중단을 결정했지만, “이혼은 없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콘도 마사히코가 25살 연하의 31세 여성과 5년 넘게 불륜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10월 말에 두 사람이 함께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으며, 지난 6월 도쿄 크루즈를 함께 즐기는 사진을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서 콘도 마사히코는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무기한 활동 중단을 하게 됐다. 콘도 마사히코는 소속사를 통해서 “가족, 관계자 분들, 팬 여러분들을 배신하게 돼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상대 여성에게도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했다”라고 사과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콘도 마사히코가 이혼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콘도 마사히코는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정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쟈니스 측도 “콘도 마사히코의 보도를 검토한 결과 여성과 교제한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가정이 있는 한 사회인의 행동으로서 매우 경솔하고 자각이 부족한 행동이었다”라며 무기한 연예 활동 자숙 처분을 했다고 발표했다.

콘도 마사히코는 일본 쟈니스 사무소의 최고령 연예인으로, 지난 199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18일부터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
서비스 개선 위해 시설 유형도 확대 계획
경남 김해 진영읍에 완공된 진영화물차휴게소 전경. © 뉴스1

경남 김해 진영읍에 완공된 진영화물차휴게소 전경. © 뉴스1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지방도로에 화물자동차 휴게소가 설치되며 운전자 편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기능이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화물자동차 휴게소의 설치·운영 활성화를 위해 시설설치 기준 및 대상 지역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화물자동차 휴게소에 운전자 편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기능이 도입되도록 설치 가능 시설유형을 확대하는 것이다.

주차장, 휴게실, 정비소 등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 외에 추가로 설치할 수 있는 임의시설을 종전에는 화물운송주선 사무실, 세차기 등 6가지로 제한했다.

그러나 개정을 통해 전체 화물자동차 휴게소 시설면적의 100분의 40의 범위에서 시설 종류 제한 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화물자동차 휴게소의 설치 가능 대상 지역도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에서 지방도와 국가지원지방도까지로 확대했다.

아울러 화물자동차 휴게소 입지 선정을 위한 통행량 산정 대상 차종을 실제 이용현황을 고려하여 대형 화물차(8톤 이상)에서 전체 화물차로 확대하고, 통행량 산정 방법도 명확히(편도 또는 왕복 구분) 하는 등 관련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한성수 국토부 첨단물류과장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근로 여건 개선 등을 위해 화물자동차 휴게소를 현재 33개소에서 2034년까지 87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averick@news1.kr


[앵커]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서 등을 밝히는 우리의 불교 행사죠. '연등회'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입니다. 유네스코 산하의 평가 기구가 연등회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 뒤 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할 것을 권고하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다음달 등재가 확정되면 우리나라의 21번째 인류 무형 문화유산이 되는 것입니다.

김소현 기자입니다.

[기자]

형형색색의 등이 어둠이 내려앉은 사찰을 밝힙니다.

음력 4월 8일, 부처님오신날 여는 불교 행사.

진리의 빛으로 세상을 비춰 차별 없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뜻이 담겼습니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가 연등회에 대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14일부터 19일까지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에서 등재가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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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기구의 권고 판정이 뒤집힌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에따라 연등회는 종묘제례, 강릉 단오제, 씨름 등에 이어 우리나라의 21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국사기에 신라 경문왕 등이 '황룡사에서 연등을 봤다'는 고대의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2012년 국가지정문화재 122호로 지정된 뒤, 연등회 보존위원회가 전승 교육을 하고 국제학술대회도 열어왔습니다.

법회와 행렬 등으로 구성된 종교행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누구나 참여하는 축제가 됐습니다.

평가기구는 우리 정부가 제출한 연등회 등재신청서를 모범사례로 제시했습니다.

등재가 어떻게 무형유산 전체의 중요성을 높일 수 있는지 보여줬다는 겁니다.

김소현 기자 (highlight@jtbc.co.kr) [영상편집: 김영석]
'살아남기 위해'…중저가폰 사업 떼어내 삼성과 1위 경쟁 '포기'
판매대리상 컨소시엄 주도했다지만 선전시 정부도 참여



상하이의 화웨이 플래그십 매장
[촬영 차대운]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반도체 공급망 차단을 포함한 미국의 초강력 제재에 직면한 중국 화웨이(華爲)가 결국 더는 버티지 못하고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인 아너(룽야오·榮耀)를 매각하기로 했다.

화웨이가 아너 브랜드를 떼어내고 나면 이제 더는 삼성전자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로써 출하량을 기준으로 삼성전자가 독주하는 가운데 화웨이, 샤오미(小米), 애플, 오포, 비보 등이 2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새로운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커졌다.

17일 펑파이(澎湃) 등에 따르면 화웨이는 이날 오전 발표한 성명에서 아너 부문을 분할해 선전(深천<土+川>)시 즈신(智信)신정보기술에 팔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각 후 화웨이는 아너 지분을 전혀 보유하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이번 매각이 미국의 제재 속에서 아너 브랜드를 존속시키고 공급상과 판매상들을 살리기 위해 어렵게 내린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로) 산업 기술 요소를 계속 획득하기 어렵게 돼 소비자 부문 사업이 거대한 압력을 받는 고난의 시기, 아너 채널과 공급상들이 계속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체 아너 사업 부문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너를 인수하는 즈신신정보기술은 30여곳의 아너 판매상들 주도로 설립된 신설 회사라고 화웨이 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이날 아너 인수 측이 선전의 여러 일간지 광고를 통해 발표한 별도의 성명을 보면 이 회사에는 선전시 관할 국영기업인 선전시스마트도시과학기술발전그룹이 포함됐다.

전자제품 양판점인 쑤닝 등 판매상들을 전면에 내세운 모양새지만 중국 당국이 직접 나서 화웨이의 아너 매각 절차를 돕는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아너는 2013년부터 화웨이가 운영해온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다. 화웨이에 따르면 지난 7년간 아너 브랜드로 팔린 화웨이 스마트폰은 7천만대에 달했다.

화웨이는 고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제품인 P시리즈나 메이트 시리즈는 화웨이 브랜드를, 보급형 중저가 제품에는 아너 브랜드를 달아 각각 별도 채널을 통해 판매해왔다.

화웨이가 스마트폰 사업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인 아너 브랜드를 매각하게 된 것은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이겨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작년 5월부터 시작돼 계속 강화된 미국 정부의 제재로 화웨이는 이동통신 기지국 등 통신 장비에서 스마트폰 등 소비자 가전에 이르는 거의 모든 제품의 생산에 지장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시작된 '반도체 제재'로 화웨이는 정상적인 사업을 유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미국의 제재에 대처하고자 화웨이는 대량 부품 비축을 해 놓았지만 미국의 제재가 언제 완화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근본적 대처 방안은 찾지 못하고 있다.

화웨이의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 중 아너 제품 비중이 약 25%로 작지 않다. 이에 따라 화웨이가 아너를 매각하고 나면 화웨이는 더는 삼성과 세계 출하량 기준 1위 경쟁을 하기 어렵다.

로이터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의 제재 탓에 화웨이가 첨단 고가 제품과 기업 대상 사업에 집중하기로 방향을 잡았다고 전했다.

시장 정보 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업계 1∼2위인 삼성전자와 화웨이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각각 22%와 1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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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yna.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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