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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7-02 20:01 조회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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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가 LG그룹 지주사 ㈜LG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카카오 모빌리티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LG를 대상으로 999억9996만8950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보통주 156만8135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6만3770원이다.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는 4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1조원 이상의 누적 투자금을 기록하게 됐다.파워볼게임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친환경 전기차 도입을 가속화하고, 빅데이터와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사물의 이동으로 플랫폼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양사는 ESG(환경, 사회, 기업구조) 경영 관점에서 정기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LG의 배터리 및 전장 관련 역량과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신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LG 측은 "ESG 경영 관점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을 통해 LG 계열사들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잠재 시너지 효과를 꾀하고자 이번 투자를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는 카카오모빌리티와 Δ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주행 데이터 확보 및 배터리 교환 ΔLG전자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에서 협력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의 제조부터 활용, 재사용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관리 및 진단 서비스인 서비스형배터리(BaaS, Battery as a Service)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전기차 충전 상황 모니터링, 원격 제어 및 진단 등 충전소 통합관리 솔루션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LG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LG의 배터리 및 전장 관련 역량과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신사업 기회를 공동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양사 역량을 결합해 국내 전기차 생태계 성장을 도모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앵커]

수조 원대의 유사수신과 사기 혐의로 가상화폐 거래소의 대표 등 운영진 4명이 구속됐습니다.

영업 개시 약 1년, 수사 착수 4개월여 만에 벌어진 일인데, 경찰은 다단계 방식으로 아직도 영업이 계속되고 있어 더 이상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상화폐 거래소 브이글로벌 대표 이 모 씨와 그 관계 업체 대표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이들은 영장 심사 과정에서 경찰 수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했습니다.엔트리파워볼

[이○○/브이글로벌 대표 : "(2조 원대 유사수신과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 심사를 받으시는데 혐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수원지법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거래소에서 가상화폐를 만들거나 투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개월 내 3배의 수익금을 보장하겠다며 회원들을 끌어모았습니다.

[피해자/음성변조 : "강요를 해요. 계속 구좌를 늘리도록. 수익금이 일주일 5백만 원 들어온다고 하면 재투자해서 구좌를 더 늘리도록."]

피해자 일부가 집단 소송에 나섰는데, 피해액이 4조에 달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한상준/변호사/피해자 집단소송 대리인 : "(너무 고수익을 보장하거든요.) 뒤에 들어오는 투자자의 투자금으로 앞에 들어온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지급하는 구조가 되다 보니까 언젠가는 터질 수밖에 없는 구조로 이뤄져 있거든요."]

지난 5월 압수한 자료를 분석한 경찰은 현재까지 이들의 범죄 규모를 약 2조 2천억 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회원에게 일부 수익금이 지급된 경우도 대부분 '돌려막기'식으로 이뤄지는 등 유사수신과 다단계가 결합된 전형적 형태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수사 범위도 확대됩니다.

이번에 구속된 4명 등 운영진 21명을 포함해 다단계 최상위 직급 49명 등 70여 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수백 명으로 추정되는 다음 상위 직급 전체에 대해서도 신병처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브이글로벌 측은 "대표 부재로 회사도 혼란스런 상황"이라며 "내부적으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촬영기자:임태호 이창준/영상편집:오대성
전용 59㎡ 호가 8.5억~8.9억

경기 용인 수지구 노후 아파트들의 리모델링이 속도를 내고 있다. 풍덕천동 ‘동아·삼익·풍립’과 ‘용인수지 신정9단지 주공’, ‘보원’ 아파트에 이어 ‘신정8단지 현대성우’(투시도)도 최근 리모델링 사업 첫 관문인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들 단지 외에 수지구 내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아파트는 여덟 곳에 달한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성우는 지난달 말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에서 B등급을 받았다. 리모델링을 추진하려면 A~E등급 중 C등급(수직 증축은 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하반기 중 1차 안전진단 다음 단계인 건축·도시계획 심의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1999년 입주한 현대성우는 지상 20층, 13개 동, 1239가구(전용면적 59㎡)로 구성돼 있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수평·별동 증축 방식의 리모델링이 완료(2027년 예정)되면 가구 수는 1423가구로 늘어날 전망이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이다.

리모델링 사업이 가시화하면서 집값도 뛰고 있다. 현대성우 전용 59㎡는 8억5000만~8억9000만원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지난 4월 기록한 신고가(7억9000만원)보다 많게는 1억원 오른 것이다.

풍덕천동에선 현대성우에 이어 ‘현대’(1168가구), ‘한국’(416가구) 아파트가 시공사를 선정하고 1차 안전진단을 준비 중이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

“중국이 이룬 경제적 번영은 정말 놀랍다. 특히 인프라 분야에서 그렇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또 중국 공산당을 칭송하는 발언을 했다.

1일(현지시각) 미국 CNN방송은 ‘머스크 CEO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공산당 창당 100주년 연설 중 한 대목을 전한 중국 관영 신화통신 트위터 게시물에 “사람들이 직접 중국을 방문해보길 권한다”며 이처럼 댓글을 달았다’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도 같은 내용을 써 올렸다.


일론 머스크가 댓글을 단 중국 신화통신 트위터

머스크가 댓글을 단 신화통신 게시물은 시진핑 주석의 연설을 인용, 중국이 모두가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주의를 실현했으며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의 트윗에 대한 인터넷 상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CNN은 “일부는 머스크 발언에 동조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중국의 인권 문제를 지적하면서 ‘머스크가 오랜 중국 공산당원’이라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머스크의 ‘중국 띄우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3월 중국중앙방송(CCTV)와의 인터뷰에서도 “중국의 미래는 위대할 것”이라며 “세계 최대 경제대국으로 크게 번영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올들어 중국 정부가 테슬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고, 중국 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품 품질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자 머스크가 의도적으로 중국을 칭찬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는 “테슬라가 중국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머스크가 중국 당국 및 중국 소비자와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테슬라의 중국 매출은 2019년 29억8000만 달러(약 3조3800억원)에서 지난해 66억6000만 달러(약 7조5600억원)로 1년 만에 123% 성장했다.

테슬라는 곧 2분기 전세계 판매량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 증권사들은 ‘반도체 부족, 중국 당국의 견제 등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수준인 20만대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서울=연합뉴스) '대통령 vs 복싱영웅'

언뜻 보면 어울리지 않은 듯한 두 사람간에 설전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복싱 영웅이자 현직 상원의원인 매니 파키아오의 이야기입니다.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온 두 사람이 독설을 주고받는 관계로 돌변한 것은 파키아오 의원이 정부의 부패 의혹을 제기하거나, 중국과 가깝게 지내는 정부의 외교노선을 비판하면서입니다.

발끈한 두테르테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파키아오 의원을 거세게 힐난했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파키아오가 의사당에 앉아 있기를 기대한다. 어디 가지 말고 네가 얘기하던 부패 혐의를 조사해 찾아내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너는 더러운 자식'(shit)이라고 말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발언이 전해지자 파키아오는 기자들에게 "나는 대통령을 공격하는 게 아니라 부패를 억제하려는 대통령의 활동을 도우려는 것"이라며 일단 확전을 자제했습니다.파워사다리

필리핀 정가에서는 내년에 물러나는 현직 대통령과 '미래 권력'간의 파워게임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문근미>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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